시원한곳을 좋아하는 봄이가 최근 날이 더워지니

자꾸만 시원한 식탁 위나 테이블 위 같은 곳으로

올라가서 앉아있거나 누워있기도 하더라구요ㅎㅎ

겨울에도 보일러 안드는 화장실 앞에 누워있기도

하는 애라 더 더워지기 전 쿨매트 하나 장만했어요.

그동안 제가 봐왔던 쿨매트들은 파란 쿨링젤이

투명한 소재와 함께 그대로 노출되어 시원함은

둘째치고라도 디자인적인 면이 영 아니었어요.

반면 몽셰펫 베베 프로즌 쿨매트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예쁜 디자인과 색감이 매력이에요!

노란색과 하얀색(아이보리색?) 체크 패턴과

포인트를 주는 하늘색감의 몽셰펫 로고플레이.

디자인부터 색감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전용 보관백 포함된 구성이라

휴대와 이동, 비시즌에는 보관하기에도 용이해요.

주문해놓고 일주일 사이 바빠서 박스만 뜯은채로

거실에 뒀는데 봄이가 비닐포장 안뜯어진 그대로

위에 올라가 있는걸 보고 바로 개시 해줬는데요.

부드러운 촉감, 시원한 쿨링감 때문인지 적응기간?

그런거 전혀 필요 없었고 바로 올라가니 이제 더는

우리 봄이 딱딱한 식탁 위에서 재울 일 없어졌어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쿨매트 찾으시는 분들은

몽셰펫 베베 프로즌 강아지 고양이 쿨매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