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전용 츄르 [메타멍스] 맛별로 한봉지씩 구매했어요.

스틱 하나에 15g씩 5개 들어있는 75g 한봉에 780원인데,

1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츄르가 다섯개나 들었네요ㅎㅎ

다섯가지 종류로 유통기한도 길고 다섯가지 영양소,

다섯가지 맛, 다섯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간식이라

저처럼 종류별로 쟁여놓고 두고두고 먹이기 좋구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짜먹는 액상형 츄르가 아니라

끝에서부터 짜서 올리면 젤리처럼 으깨지지 않은

한덩어리로 깔끔하게 나와서 먹이기도 더 편했어요!

뭉개진 형태의 제형이면 제품을 짜주고 핥아먹을 때

혀가 베일 수도 있구요, 먹고나면 입가에 여기저기 묻어

털에 냄새도 나는데 덩어리라 그냥 그릇에 짜주면 돼요.

부드러운 젤리같아서 순식간에 먹어 치우더라구요ㅎㅎ

메타멍스는 알러지 없는 봄이 먹이려고 구매한거고

봄이는 체중조절은 필요 없어서 '체중유지' 를 제외한

네가지 맛 모두 종류 별로 한봉지씩 쟁여뒀는데요.

그날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먹일 수

있는 메타멍스 애기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