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아이템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 잘 쓰고 있는 캣휠입니다.ㅎㅎ

뽀떼 캣휠을 첫 캣휠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캣휠을 사용한지는 지금 한 3년정도 된 것 같아요.

저희 애들이 이미 한 7살이 되었을 때 캣휠을 처음 타보게 되어서 일단 가장 큰 걱정은 이 캣휠을 타 줄까?라는 걱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세 마리 중에 한 마리가 타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다른 한 마리도 일주일 만에 그 친구가 타는 거를 보고 배워서 타게 되었고

다른 한 마리는 너무 겁이 많아서 끝까지 안 탔어요. 그러다가 캣휠사고 1년 후부터 갑자기 스스로 잘 타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요즘에는 캣휠을 타면 간식을 주는 걸 알기 때문에 먼저 캣휠에 가서 저를 부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ㅋㅋㅋ

이제는 자기 뛰는 걸 보고 간식을 주러 오라고 저를 호출하는 지경에까지 이를 정도로 매일매일 알아서 캣휠에서 뛰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뽀떼 캣휠은 일단 소음이 적다고 하기는 했는데 막 소음이 사실 아예 없지는 않아요.

정말 무소음 캣휠은 아닙니다. 그래서 방 안에 두거나 하면 밤에 잘 때 애들이 캣휠을 탈 경우 너무 시끄러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 집은 베란다에 캣휠을 뒀더니 애들이 밤에 타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디자인적으로는 우드톤이라 만족스럽고

또 내부에 스크래처 매트가 깔려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캣휠이라서 여기 후기 올려봤어요 ㅎㅎ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