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맡기던 곳이 픽업 미용을 종료하게 돼서 처음 맡겨봤어요. 근데 이건 무슨 돈을 오히려 받고 맡길만한 미용학원 견습생 정도의 수준이네요.. 이렇게 해달라고 사진까지 보냈는데, 이해 자체를 못하신건지 사진은 딱봐도 짧은 미용인데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거 그나마 머즐 제가 다듬은거고. 처음엔 머즐 밑에가 엄청 크고 삐뚤빼뚤 했네요. 심지어 결제하는데 현금가 35000원이란 말을 하셔서 충격ㅋㅋㅋㅋ 요즘도 카드 현금 다르게 받는 이런곳이 있구나.. 현금 받은건 신고 안하시려고 그러시나... 다른데선 한시간에서 한시간도 안걸리는 1.8키로 작은 아이인데 시간은 두시간 넘게 두배로 걸리고. 다신 안가려구요.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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