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구미에서 거주할때는 별로 갈만한 곳이 없어서 여기까지 왔어야했는데요

그때는 그레이스 애견카페였는데 상호 변경된 곳으로 가게 주인이 바꼇다고 하더라구요

이사 온 후 친해진 동생이 여기 단골이라 추천해서 같이 다시 방문해 보았습니다.

약간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표지판이 나오고 

길따라가면 컨테이너 처럼 공장 같이 생긴 건물이 나와요 !

예전에는 인조 잔디밭에서만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사진 스팟을 많이 만들어 놨더라구요 !

그래서 조금더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일단 강아지 입장료는 5000원이고

사람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게 혜자 아닌가 싶오요)

그대신  1인 1음료 필수이구요

커피도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요

상주견도 있고, 단골 손님도 많고

인스타에서 보던 강아지들도 가끔 있더라구요 ㅎㅎ

대구 경북 강아지 친구들이 많이 오는 느낌이였어요 

다양한 악세사리들 및 배경으로 인증샷도 찍을 수 있는

퍼스펫 파크 ! 여름에는 수영장도 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수건 챙겨오시면되요!

목욕도 시킬 공간이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