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3월이 되었지만 밤에는 좀 추운데요 ㅜㅜㅜ

일찍 전기장판을 넣었더니 더 추운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강아지랑 이렇게 꼬옥 붙어자면 

털때문에 포~~~~~~~~~~근한 느낌도 들고 

우리 강아지 꼬순내에 안정감도 들고 

후덕한 몸집에 편안한 자세도 잡히고 

따뜻한 체온에 심리적 안정과 꿀잠까지 얻을 수 있어요 !

강아지 키우니 이렇게 장점이 많지 않나요 ㅎㅎㅎ

다만!! 코를 골아서 청력은 포기..........

귀마개를 하고 자야할까요 ㅋㅋㅋㅋ

오감 중에 청각빼곤 다 얻었네여ㅎㅎㅎ

제가 몸부림이 심해서 자다보면 

자기 하우스로 휙 하고 사라질 때가 종종 있지만 

부르면 달려와주는 우리 강아지 너무 사랑스럽죠???

여러분 꼭 같이 자세요.........!!

좋은점이 백배천배 더 많답니다 

우리 강아지 안고 저녁을 보내며 꽃샘추위도 같이 견뎌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