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펫에서 면으로 된 넥카라를 구매했어요

최근 호박이가 탈장 수술을 했는데요

수술부위를 핥으면 덧날 수 있어서 2주 정도 넥카라를 하고 있어야 했는데요

병원에서 준 플라스틱 넥카라가 불편해보여서(특히 잠잘 때 ) 푹신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가장 작은 XS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크기가 다양해서 중형견까지는 주문하실 수 있겠더라구요

목에 맞게 조절도 가능하고요

 워낙 걸리적거리는 걸 싫어하는 아이라 넥카라 자체에 불만이 많았지만 딩동펫 넥카라 덕에 무사히 2주가 지나갔네요

가미용용으로 한 것처럼 귀엽기도 해서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수술 후  닥쳐서 사는 것보다 미리미리 아이에게 맞는 걸 구매하면 더 좋으실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