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슈나우저 아이가 올해 열다섯 살이 됐습니다.. 지금 암이 걸려서 일주일에 한 번씩 계속 병원에 가고 있는데요 정말 마음이 아픈 것은 사료를 하나도 먹지 않는다는 거예요..
 간식 같은 것도 이젠 잘 못 먹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데 먹기는 먹어야 하는데요 신장에 좋은 펫 밀크 한번 주문을 해봤어요..
너무 다행히도 감사하게도 액체라 그런지 아니면 맛있어서 그런지 밀크는 아주 잘 먹네요ㅎㅎ^^  조금 먹여보고 잘 먹는 것 같아서 이제는 우유에 사료를 불려서 급여를 해주고 있는데 너무 다행히도 우유가 맛이 있어서 그런지 불린 사료를 아주 잘 섭취를 하는 중입니다 ^^ 
다섯 개 구매했는데요 다 먹고 또 재구매 당연히 하러 오고 싶습니다 신장에도 좋겠지만 기호성이 좋아서 아주 까다로운 노견에게도 정말 추천 드리는 크랜베리 펫 밀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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