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우리집에서 자고 얘기하다가 이 근처에 애견 카페 가오픈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당장가자!

라고 말해서 같이 가봤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땐 시골 전원 주택같은 느낌?

생각보단 쫌 좁았어요

도기온이랑 가까워서 비교하자만

프리독은 마당딸린 별장 같은 느낌이고

도기온은 진짜 운동장 같은 느낌이였어요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 따라 가면 될듯합니다.

제가 갓을땐 가오픈 기간이여서 떡도 서비스로 주시고

상주견이랑 꼬미랑 같이간 쪽파랑 계속 짖고 놀길래 소란스러워서

밖으로 나가있었어요

비가 쪼금 오기 시작해서 안으로 들어갈까 파라솔을 칠까 햇는데

직원분이 빠른 대응으로 비를 안맞고 밖에서 분위기 좋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 생겨서 마당은 정리가 잘되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실내는 약간 미끄럽다해야되나? 그치만 저는 애견카페 갈때 

마당위주로 보고가서 불편함은 없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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