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 친구인 쪽파랑 여행갔던 여행후기 입니다.

창원에 결혼식이 있어 경남쪽으로 숙소를 알아보다보니

쪽파누나가 유심히 눈여겨본 펜션을 추천하길래

위치도 평도 나쁘지 않아서 바로 예약!

꼬미는 쪽파랑 같이 있다가 바로 숙소로가고 

저는 늦게 출발했습니다.

쪽파랑 꼬미랑 가자마자 자기 세상인듯 

짖고 뛰어놀고 아주 적응을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도 있엇는데 저희는 따로 사용하진 않았어요

(이부분은 관리 미흡이 조금 보이더라구요 ㅠㅠ)

복층으로 되어 있엇고 울타리도 잘되어 있었습니다.

공놀이하기에 적당한 인조 마당과 수영장이 있었어요

각 개별 데크로 바베큐는 칸막이가 잘되어 있어 

분리된 느낌을 받았구요

저희가 갔을땐 3팀인가 있어서 북적거리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단점은 편의점이 조금 멀리있어서

부족한게 있다면 산책겸 걸어 갓다와야한다 

부대시설이 노후되엇다 정도지만

저희는 불편함 없이 잘 놀았습니다.

그리고 큰장점은

숙소 옆에 계곡 같은 게 있어서 

따로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이후에 물놀이 하기에

좋겠더라구요

저희도 담날 물에 발 한번씩 담그고 귀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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