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지인부부랑 총 4명이서 대구 근처에있는 "멍리버"라는 애견카페에 다녀왔어요~

대구에서도 조금 구석에 있어서 거리는 다 다르겠지만 30분 정도는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 방문했을 때 우선 주차자리는 넉넉하게 많아서 오래 기다리고 그런거 없이 잘들어갔습니다 ㅎㅎ

메뉴는 음식, 음료 다양하게 많았는데 

저희는 음료 두잔이랑 오레오 초코빙수 하나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ㅎㅎ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여름철에는 실내공간이 조금 필요한데

실내공간에 포토존이 워낙 많다보니 실내 테이블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어요 ㅠㅠㅠㅠ

자리 날때까지 조금 많이 기다렸...

하지만 포토존이 너무너무 귀엽게 많이 잘 배치 되어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야외공간은 진짜 너무 넓고 자리도 많더라구요 

여름이였던게 아쉽.. 

수영장도 배치되어 있어서 애기들 정말 괴로워하는 수영도 왕창하구 왔답니다 ㅎㅎ

물이 조금 차가웠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미지근한게 또 하나의 아쉬움이였구요 ㅠㅠㅋㅋ

하지만 뭐 결론적으로 애들도 들판속에 잘 뛰어 놀았고

빙수도 음료도 맛있었고 

멍리버의 최고 장점은 포토존 아니였을까 싶네요 

다들 한번씩 방문해보세요~

(여름은 살짝 힘들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