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친구들아 안녕?! 

 너희는 엄마 아빠랑 여행을 얼마나 다니고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하게도 엄마가 나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녀주고 있어

 이번엔 포항을 같이 여행왔는데

 우리 엄마가 나 떄문에 고생을 좀 했어 

 나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야..........

 왜 강아지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않을까 ㅜㅜ

 그런 곳이 좀 더 많아진다면 엄마도 나도 더 행복할 것 같아 

 아무튼 엄마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나를 데려갈 수 있는 음식점을 찾았어 

 바로 버거앤프라이즈 포항송도비치점이야 

 우린 바다 구경하고 여기로 이동해서 엄마가 끼니를 해결했어 

 물론 내가 먹을 수 있는 건 없었지만 

 난 옆에서 간식을 받아 먹었지!

 우리 엄마가 끼니를 거르지 않고 먹을 수 있어 다행이고 

 내가 차에서 외롭게 기다리지 않고 엄마 옆에서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헀어 

 너희들도 아마 그런 경험이 있을 거야 

 그래서 나는 이 곳에 우리가 각자 들어 갈 수 있엇던 장소들을 공유해서 엄빠들이 

 좀 더 빨리 동반되는 곳을 찾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