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쫑이를 데리고 이번에 간 곳은 팔공산쪽에 위치한 퍼피 80이라는 애견카페이다

평일 낮 조금 지나서 간거라 사람이 많이 없을 때 방문하여 넓게 이용할 수 있었고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셨던 기억이 난다 ㅎㅎ

 놓칠 수 없는 실외, 실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ㅎㅎㅎ

어릴 때부터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가 사진 찍을 때가 되면 가만히 기다려주는 우리 착한 댕댕이들 ㅎㅎ

예쁜 차안에서 꽃사이에서 찰칵

찜질방컨셉에서 양모자하고 찰칵

실외에는 인조잔디로 되어있는 부분도 실제 잔디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다 

우리 아이들은 두군데서 모두 다 뽕을 뽑으면서 놀았다!!

특히 인조잔디 위에서 삑삑이 던지기 놀이를 왕창 했따 

아 그리고 겨울엔 군고구마도 파는데 꿀맛이다

사람도 강아지도 나눠먹을 수 있다 ㅋㅋㅋ

그리고 라면이랑 볶음밥 같은것도 파는데 가격도 괜찮고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넘 만족

 실내에서도 다른 손님들이 밖에 나가있는 틈을 타서 대관한 듯이 신나게 뛰어 놀았다 ㅎㅎㅎ

매트가 넓게 깔려있어 바닥에 앉아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좋았고 아이들이 미끄럽지 않게 뛰어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 중간중간에는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도 있었다 !!

대구 사시는 분들은 팔공산에 드라이브 가시면서 귀여운 댕댕이친구들을 데리고 가보면 어떨까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