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 뽀숑이랑 메종드댕댕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ㅎㅎ 실내도 생각보다 넓었고 

야외도 적당히 넓은 편이였던 것 같아요 

주차도 하기 쉬웠는데

네비를 따라가도 처음에는 살짝 헤멨네요 

들어가는 길이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순식간에 휙 지나가버렸다는)

가시는 분들은 다와갈 때쯤 서행하며 입구 표지판을 잘 찾아 들어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입구부터 울타리 펜스가 여러개 쳐져있고 아이들이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관리가 잘 되는 편이여서 

안심이 되었던 곳이에요!!

키로수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덩치가 비슷비슷한 아이들이 많았어요 

제일 이쁜 사진을 많이 건졌던 비눗방울 의자인데요 

사용법이 옆에 간단히 적혀있고 쓰고 나면 끄면 됩니다 ㅎㅎ

우리 뽀숑이는 비눗방울 틀면 자꾸 먹으려고 하더라거요 ㅋㅋㅋ

투명해도 보이긴 하나봅니다 ㅎㅎ

 차가 좀 낡긴했지만 저도 없는 벤츠를 얘가 타네요 

좋겠다 부럽다 

자동차 타고 찍는 포토존과 비눗방울 포토존이 있었고 실내도 포토존이 몇군데 있긴 했는데

우리 뽀숑이는 야외파라서 야외에서 오랜시간 놀았습니다 

야외다보니 오줌 냄새가 중간중간 좀 나긴 했지만 직원분들이 중간중간 나와서 물로도 청소해주고 주우러 다녀주시고 닦으러 다녀주시고 

바쁘게 움직여주시더라고요 

역시 인조잔디는 관리가 어렵긴하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재방문 의사 있어요 ㅎㅎ

여름에 수영장 생기면 다시 방문해보아야겠네요 !!

아 그리고 여긴 강아지 아이스크림도 팔고 

사람 음료도 맛있지만 음식류 밥도 맛있더라고요 꼭 드셔보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