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강아지
잘 견뎌낸 월요일 모두들 잘자요ㅎㅎ
월요병 견뎌내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했네요ㅎㅎ
깊은 잠을 못자서 자꾸 뒤척이면 다른곳으로 가버리지만
잠들기 전 겨울이의 포지션은 항상 겨드랑이 사이에요.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려 애쓰는데도 잠든 사이 움직임에
덩달아 자주 자다깨다 하는 겨울이 모습을 맘카로 보니...
나때문에 애가 예민한 강아지가 된건 아닐까 안쓰럽네요.
16년 11월생 올해로 9살인 우리 겨울이도 이제 노견이라
언제까지 건강하게 살지 모르겠지만, 같이 살아가는 동안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생각이에요~
우리 댕댕이 친구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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