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전통시장은 반려견의 공간이 아니라고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저희는 항상 밤톨이와 어떻게서든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을 바닥에 내려놓는다면 좁은 시장골목에 다칠위험도 있고, 노상에 내려놓은 물건에 실례도 할 위험이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전통시장방문시에는 꼭 댕댕카를 이용하고 있어요. 밤톨이도 새로운 냄새를 맡고, 보호자는 안전하게 이끌어 나갈수있는!

주말의 아현시장은 한적했지만, 그 전통시장 특유의 냄새는 항상 향수를 자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