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랑 봄이는 양치하는걸 싫어해요.

겨울이는 알러지까지 있어서 개껌도 아무거나 못먹이고

봄이는 작년에 중성화 시키면서 스케일링 한번 하고도

양치 안해서 다시 치석이 누렇게 끼기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알러지 없는 봄이 치석관리를 위한 방법을

생각하다 알게된 [덴탈바게트 미니 - 올인원] 소개할게요!

덴탈바게트 미니 올인원은 일반 덴탈껌들과는 다르게

껌 자체에 뚫려있는 작은 공기층들이 껌을 씹으면 씹을수록

치아 표면 치석을 자극해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원리에요.

저도 이런 원리로 작용하는 덴탈껌 제품이 있다는걸

인지만 하고 있는 정도였는데 최근 강아지 치석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덴탈바게트를 구매하게 됐어요.

약간 빵냄새? 비슷한 꾸수함에 강아지 트릿 간식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섞인듯한 냄새가 나구요.

앞에 설명했듯 제품에 수많은 공기층이 특징이네요.

봄이가 일반 개껌 종류는 냄새만 맡다가 잘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덴탈바게트는 사진 찍을 때부터 관심갖더니

주자마자 덥석 물어가서는 바로 먹어버리네요ㅎㅎ

기호성도 좋았고 올인원 제품이니만큼 눈, 관절,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도 함유해 영양제 따로 챙길 필요 없어요.

봄이처럼 입맛 까다롭고 양치 싫어하는 댕댕이 친구들

덴탈바게트 미니 - 올인원 덴탈껌 한번 먹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