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카라반펜션

안녕바다

에 다녀왔었습니다.

올해 4월이구요!

어플에서 할인받아서 59000원!

견종제한도 없고, 주인분 얼굴도 못봤을 정도로 개입도 없어서 편하게 지내기 좋습니다.

카라반ㅡ테라스ㅡ주차장ㅡ도로ㅡ바로 바다에요!

내부는 못찍었는데 개조된 카라반이라서 거의 원룸숙소급이구요

깨끗합니다!

싱크대랑 테이블 다 있구요

침대는 2층침대랑 큰침대있어서 가족이 가기도 좋을것같아요.

대신 단점은 테라스에 안전문이 없어서 강아지가 뛰쳐나갈수도있어요.

우리 강아지가 뛰어나가지 않아도

상대편 강아지가 난입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1초컷 해변가라서 뷰가 미친듯이 좋은데요.

도로라서 저는 선거철에 갔더니 아침에 선거운동 차가 시끄럽게 지나가더라고요!ㅠ

차는 많지않고 동네라 서행하기때문에

이런 특수한 경우 아니면 괜찮을것같아요.

 총 평가

장점 : 견종제한없음. 미친 오션뷰. 1초컷 해변. 깨끗함

단점 : 안전문없음. 바로 앞 도로

재방문의사 있음

++추가로 숯 직접가져와서 써도되는곳이라 (화로대있음)

캠핑하시는분들 남은 숯 장작 털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