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소심+예민한 15살 노묘 나옹이와 동거하는 집사입니다.

저희가 이사를 앞두고 

장시간 이동장에서 소음을 견딜 나옹이가 걱정이 되어

호텔링을 알아보았어요~

작은 케이지에서 지내는건 너무 안쓰러워서

꼼꼼히 알아본 끝에

냥이들마다 단독 객실을 사용하고

개별로 시간을 정해 로테이션으로 놀이공간도 나갈 수 있었던 묘랑묘랑에 예약하게 되었어요~

(저희 나옹이는 노묘+하루만 지낼거라 이 공간은 안갔어요 방문시에는 다른 냥이가 놀고 있었습니다ㅎ)

워낙 예민한 아이라 사용하던 숨숨집 챙겨갔고요

사료나 모래는 하루라서 아마 안먹고 안쌀것같아 호텔것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일단 cctv로 24시간 나옹이 지켜볼 수 있도록 세팅해주셔서

걱정될 때 마다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고

카톡으로 근황도 알려주셔서 넘넘 좋았어요~

덕분에 이사 잘 치르고 나옹이 데리고 올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