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한텐 지붕이 있어야 불안감도 없어지고 편안해 한다고 하지만 너무 답답해 보여서 이번에 방석으로 바까주었어요! 이름이 보들 말랑말랑 인데 증말로 보들보들 하고 너무 말랑해요 ㅋㅋㅋ 강아지도 좋은지 한번 올라가면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 원래는 잘때 제옆에서 자고나 침대위에 올라와서 잤었는데 방석으로 바까준 뒤로는 자기방석에서 꿀잠 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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