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만 계속 쓰다가 너무 만족해서 치약까지 쓰게된 페스룸이에요!

치약 리뉴얼되기 전에 약간 점성있을때부터 지금의 치약까지 계속 쓰게되었어용

사실 개인적으로 리뉴얼 되기 전 치약이 더 좋긴 하지만,,흑흑

칫솔은 원래 극세사 칫솔 썼었는데 부드럽긴 하지만 습식사료를 먹다보니 치석이 잘 제거되지 않아서 저에게는 부드럽다는 장점 제외하고는 단점이 커서 바꾸게되었어요. 페스룸 칫솔은 워낙 유명해서 쓰게되었는데 모 크기도 작고 적당하게 텐션이 있어서 양치하기도 수월하고 치석관리도 잘되고 칫솔대가 얇아서 소형견이 쓰기에 아주 좋은 칫솔이더라구요 ! 아무래도 모가 작고 매일 쓰다보니 금방 벌어져서 저는 항상 페스룸 세일할때  3개이상 쟁여놓고 사용하는편이에용 

치약은 파인애플향(?)이 나는데 다른 치약들중에 유독 민트향처럼 화하게 향이 나는 치약들이 있는데 그런것보다는 훨씬 양치할때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자극 없어서 데일리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페스룸 치약 칫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