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위치가 태안 끝쪽이라 멀어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것

같은데, 저는개인적으로 사람많은곳 싫어라 해서

요기 펜션 아가들이랑 종종가려고 찜해논곳이에요

이날 캠핑가려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급하게 예약했는데

주말겹쳣는데도 불구하고 엄청저렴하게 다녀왓어요

룸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룸도 깨끗하고

밖에 테라스에서 멍때리고 있기 딱좋아요

바베큐장도 따로있어서 신나게 먹고 놀고 불멍하고

울아가들은 저날 추워서 사진엔 담요를 칭칭 감고있지만

그전에 펜션 앞뒤를 무진장 뛰어 댕겼답니다ㅋ

주인분들도 강쥐를 키우시더라고요~ 귀욤귀욤

그리고 펜션 들어가기전에 멀찍한 입구쪽에

마을을 지키고 있는 멋진 나무!! 너무 멋있어서

한참을 바라보고 왓어여

펜션 근처에 차로1~2분갔던것 같은데

조용한 바다!!! 애들 풀어주고

실컷 뛰게 해줄수 있어서 너무좋앗어요

북적한거 안조아하시는분들 완전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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