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강아지들을 좋아해서 얘를 데려오기 전부터도 애견카페를 한번씩 갔었는데 인제 여기저기 다 돌아댕겨 보게 됩니다

           그러다 찾은 강남 논현동의 봉브라더스...일단 규모가 있는 곳이면 다 그렇듯 강쥐들 엄청 많음 아침부터 밤늦게까지..한밤중에도 엄청 많음

           강쥐들 좋아하면 적극 추천함...강쥐 좋아하면 다른 강쥐들도 좋아들 하시니..강쥐 없어도 연인들 많이들 옴

           제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진 몰라도(경기외곽,완시골은아니고) 여기 엄청 친절함..직원들이 바껴도 친절함은 깔고 가는 것같음

           사람을 대하다보면 눈에 보이잖음 이사람이 일때문에 이렇게 하는구나 아니구나가...근데 여기 사람들 보면서 한번 더 느낌

           강쥐 좋아하는 사람들은 선하구나..맞음 다들 강쥐를 진심으로 좋아해줌//잠깐 맡기고 나가도 귀찮을 정도로 노는 사진 보내줌ㅎㅎㅎ

           울동네 카페는 안그럼-.- 글구 여기 커피가 맛집임 특히 라떼 종류..커피 생각하면 비싼것두 아님 맡길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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