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함께한 첫 글램핑

우리 꼬미를 두고 올수 없어서 찾아보다 급 발견한 신난다 글램핑!

원래는 사람들만 갈 수 있엇는데 

지금 사장님이 인수하시고 강아지도 함꼐 놀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리뉴얼 하신거라고:)

(반전은 사장님이 맨손으로 강아지를 쓰다듬으실주 모른다는거...ㅋㅋㅋㅋ 강아지 한번도 안키워보셨데요)

무튼 이래저래 기분도 안좋아서

강아지랑 남자친구랑 기분전환하러 급 떠난 여행인데 너무 잘먹고 잘놀다 왔다.

웨건도 있어서 짐도 쉽게 나를수 있고 

울타리도 잘쳐져있어서 강아지를 풀어놔도 불안한게 없어요

특히 따로 강아지 운동장이 구성되어있어서 놀기도 좋아요

그리고 글램핑 텐트 안에 화장실 샤워실 다있고 

독채로 바베큐공간도 개별적으로 있어서 진짜 편하게 잘놀다왔음!

겨울에 리뉴얼 중이라 땅이얼어서 중간에 인조잔디를 못깐데가 있다고 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없더라도 불편한점이 없었던 글램핑

강아지 배변판이랑 밥그릇도 다있어서 챙길껀 물과 간식 사료만있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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