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첫글이군요.. 

첫 글인 만큼 저의 최애 유튜브 채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렛츠기릿

오늘의 주인공은 고양이 유튜브 채널 ”김쫀떡“ 입니다. (제가 진짜 찐찐찐팬입니다!!)

구독자가 얼마 없을 때부터 봤었던거 같은데..

벌써 20만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이 채널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의해 

밥통을 치는 쫀떡이 영상이 떠서 알게 되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자마자 쫀며들었습니다.  

쫀떡이는 밥통을 왜 치냐구요? 

(자동 사료기를 치면 밥이 나오는걸 알아내고 사료를 먹으려고 밥통을 패기 시작)

똑똑해... 쫀떠기...

그렇게 나온 밥을 이렇게 

(냠냠...)

사료가 나오는걸 알아낸 이후부터 시도때도없이 밥통을 쳐대느라

집사님이 밤 잠을 설치셨다는 ㅠㅠㅠㅠ 

(새벽에도 밥통치는 준덕이... 언제나 밥에 진심인 편)

그런데...

밥에만 진심인 줄 알았는데

집사님이랑 부저놀이를 하는 영상을 보면

지능도 상당한 거 같습니다. 

(부저에 녹음된 의미를 알고 누르는거 같기도 ?? 막누르는건가 ?? )

쫀떡이 ㄱㅇㅇ....

간단하게 쫀떡이를 소개시켜드리자면 아메리칸 컬 이라는 품종의 고양이구요

쫀떡이라는 이름은 베라의 쫀떡궁합이라는 아이스크림 색상과 비슷한

털 색을 가지고 있어서 집사님이 그렇게 지으셨다고 하네요 ㅋㅋㅋ

 유튜브 김쫀떡 채널 가면 집사와 고냥이의 케미가 볼만한 재밌는 영상이 많습니다.

특히나 쫀떡이 집사가 같이 술주정 부리면서 놀아주는 영상들 추천 드립니다!! (쫀떡이와 술떡이.....)

마무리는 집사님을 서윗하게 쳐다보는 쫀떡이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