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조카들이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엄마는 강아지를 싫어해서

가끔 사촌누나 집의 강아지를 만나러 가곤 했습니다.

그마저도 요즘은 쉽지 않아 집 근처 애완견 없이 갈 수 있는 애견카페를 찾아보다가 잠실에 위치한 도그존을 발견했습니다.위치는 잠실새내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불가하니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저도 2시간 정도 유료주차장을 썼는데 비용이 좀 나오긴 하더라고요.

근데 계속 단속을 하는 지역이라 주차비가 훨씬 쌉니다.이용료는

2시간 기본으로 8천원이고 시간이 오버되면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음료는 필수 구매가 아니니 편히 계셔도 되어서 좋아요. 강아지들이 관리도 잘돼있고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