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할거같아서 집 구매를 했어요! 

저희 집으로 온지 얼마 안되서 앞서 소개 드렸던 쿠션과 같이 집도 구매했답니다. 

집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고르게 된 이유는 일단 앞뒤로 작은 빛 조차도 들어 올 수있을만큼 뚫려있는 점과

색상, 크기, 후기를 보고 결정하게 되었어요. 

받자마자 라떼에겐 너무 큰 집이였지만 그래도 쿠션은 거의 낮에 쉴떄 집은 불 다끄고 주인도 잘 무렵에 들어가서 자곤 해요!

집 오자마자 설치를 해주고 (이거 여자혼자 조립하기 엄청 쉬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교육 부터 해줬어요!

사료로 교육을 진행 했구요, "하우스" 하면서 손짓하고 들어가면 주고, 나와서 말없이 쳐다보고 있다가 자기발로 들어가면 하나 주고

이제 제가 침대에 누울때 라떼 하우스 하면 가기 싫어도 제 침대에는 올려주진 않아서 조용히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하우스 안에 방석이나 담요는 별도 구매하셔야 하고 오로지 집 만 옵니다 :-)

저는 극세사 담요를 넣어줬는데 장난칠때는 자기 집 문앞에서 담요를 끌어 당기곤 해요! 

다시 넣어주면 틈타서 들어가서 뒹굴고 이제는 자기 집에 침범한 사람마냥 제 손이 들어가기전에 먼저 들어가고 싶어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미끄럼 방지 되는 끼는 고무가 있어서 쓸릴일도 없고, 집이 생각보다 단단해요! 플라스틱이긴 한데 

저희 라떼한테는 궁전급이라고 볼수 있겠죠,,ㅎㅎ,, 여자가 조립하기에도 쉽고, 내부도 넓고 하우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