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세가 된 우리집 막둥이랍니다.

가리지 않고 다 잘먹는 아이지만 사료를 고를때면 꼼꼼하게 적힌거 다 읽고 다른 애견분들 사례도 챙겨 찾아보거든요.

푸들이 관절이 특히 안좋다 하는데 이유는 펄쩍펄쩍 잘뛰는 활동성 때문같아요. 소파도 훅 뛰어오르고 침대도 계단으로 후다닥 뛰어오르고 활동성이 정말 많거든요.  

오래전부터 건강백서 제품을 사용한 계기는 강아지 품종에 맞게 분리된 점 때문같아요. 뭘 먹여야할지 고민일때 건강백서푸들 이렇게 써진 패키지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후로 건강백서 관절, 건강백서 피부 이런 식으로 골고루 먹이고 있습니다. 

글루코사민(관절도움), 콘드로이친(관절도움), 오메가3(피부.피모도움), 프로폴리스(천영항생제), 다양한 채소(미네랄) 등 성분도 마음에 듭니다. 

사료는 사이즈가 크지 않고 바삭거리는 식감때문인지 정말 잘 먹어요. 저는 강아지 컨디션 봐가며 삶은 양배추나 닭고기 순살을 조금씩 섞여서 줄때도 있습니다. 

300g, 17개 들어있는 큰 포대를 사서 먹이는데 여행갈때는 소포장을 챙겨가면 편하고 좋습니다. 가성비도 큰 포대가 나은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