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걱정하는 음수량!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반려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조금더 민감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들은 워낙 물을 싫어하다보니 신장관련한 질병과 방광관련한 질병이 많이 발생할정도니...

저도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이다 보니 음수량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워낙 소리에 예민한 고양이다 보니 작은 모터소리하나에도 정수기&급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직장 다니시는 집사분들이 시간마다 깨끗하게 물을 갈아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수기를 놓으니 모터소리때문에 애들이 안먹거나, 물 흐르는 소리때문에 집사의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유선이라 선때문에 위치선정의 어려움이 있거나..!

이렇게 난감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럴때 사용하면 좋은

울트라웨이브 펫 무선살균 워터펫

정수기를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후기 및 사용방법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터펫을 구매하면 오는 구성품입니다.

본체

펌프

필터 1개

바닥고정패드(실리콘패드) 여분 1세트

사용설명서

본체 바닥면에는 제품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잘되라고

고정패드도 붙어 있다.

디퓨져 밑에 놓는거랑 같은 느낌..?

 

본체가 다 분리가 되기 때문에 분리해서 물세척 하면 된다.

살짝 돌려서 위로 올려서 펌프을 꺼내고

살짝돌려서 닫으면 펌프가 고정이 된다.

충전을 어느정도 하고 무선모드로 해놨다.

처음에 살균모드할때처럼 워터펫을 놓으니깐 침대에서 내가 움직일때마다 내 움직임을 읽어서..

물 급수가 30분 단위로 계속 됨 ㅋㅋㅋㅋㅋㅋㅋ

 

 

워터펫 자외선 살균모드 작동방법은

펌프위에 버튼을 두번클릭 하면 살균모드가 작동이된다.

약 10분간 자외선이 나와 물을 소독해준다.

10분이 지나기 전에 살균모드를 끄고 싶으면 다시 버튼을 2번 눌러주면 꺼진다.

 

 

 

<사용후기>

 

 

양남이는 워낙 정수기 잘쓰니까 적응기간은 굳이 필요없나보다.

 

놀랐던건 양양이가 사용을 해준다는 점!!

 

원래 양양이는 무조건 수반파..!

정수기는 잘 안썼는데!!!!

이게 웬일....

워터팟은 30분단위로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해 물을 순환해주는 형태 보니

물이 급수 될때 빼고는 멈춰 있어서 그런지

물을 찹찹 잘 먹는다.

심지어 물먹다 급수가 되도 신경 안쓰고 잘 먹음...!!!!!

 

 

 

 

<장점>

1. 무선!!!!

2. 자외선 살균

3. 청소편리

 

<단점>

1. 30분단위로 센서 인식 후 급수시 물소리가 좀 졸졸졸 남.

(내가 머리 바로 옆에 두고 사용해서 유독 크게 들리는걸수도)

2. 펌프에 달려있는 실리콘은 세척이 좀 어려워서 찝찝.

(=그래도 나중에 교환할 수 있는거 같더라.)

 

 

개인적으로 고장나거나 하면 추가로 구매할 예정 200%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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