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발바닥 털 정리하거나 부분부분 털 정리할때

사용하면 좋은 클리퍼를 사용하고 후기 남깁니다.

바로

리스펫 반려동물 부분이발기 미니 펫 클리퍼

입니다.

 

"굳이 털 정리를 해주는 이유"

발바닥에 털이 길게 남아있게 되면

우다다를 하거나 걸어다닐때 발바닥에 있는 젤리가 마찰을 받지못하고

그대로 미끄러져 슬개골 탈구,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털이 길고 정리가 되지않은 경우에는

수많은 세균과 이물질이 붙어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기도 하고,

통풍이 되지 않아 습진이 걸리기 좋은 환경입니다.

그로인한 여러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발바닥 털 뿐만 아니라, 귀, 항문 등 위생미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생을 위해 미용(털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그 때문에 병원&펫미용실에 방문을 하자니

고양이의 경우 일단 밖으로 외출을 하기가 힘들고 (스트레스)

밖으로 데리고 나갔더라도 (이동장필수!1!)

낯선이의 손길을 얌전히 받을지가..의문이죠 ㅎㅎㅎㅎ

 

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반려동물이 신뢰하는 집사들이 편하게 관리해줄수 있도록 나온 펫클리퍼를 사용해봤습니다.

 

 

 

리스펫 펫 클리퍼의 구성품입니다.

본체

블레이드 오일

청소용 브러쉬

사용설명서

 

 

 

본체 사이즈는 16cm로 한손에 잡을수 있어 편하게 반려동물케어를 해줄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 사용방법 >

 

보통 발톱을 깍고 클리퍼로 발털 정리 까지 같이 해주는 편입니다.

반려동물이 편하게 있을수 있는 자세로 발버둥 치지 않도록 잘 잡아줍니다.

빨리끝내달라고 쳐다보내요...

집사 마음 약해짐.. ㅜ

보통 클리퍼는 아주 짧게 대충합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짧은시간안에 고양이가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받게 하기 위해

발톱 2~3번 자를때 클리퍼 1번 정도 해주는 편입니다.

그나마도 발버둥이 심하거나 하면 그냥 스킵!

 

 

 

 

발톱정리가 끝났으면

빠르게 리스펫 펫 클리퍼로 젤리 사이사이에 지저분하게 있는 털들을 정리해줍니다.

 

날이 작아서 작은 고양이들 발 사이사이 지저분하게 있는 털들을 정리하기 좋습니다.

 

 

 

<리스펫 클리퍼 사용전 발바닥 털 상태>

 

 

 

<리스펫 클리퍼 사용 후 발바닥 털 상태>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정리를 했지만 크기가 작아 발바닥이 작은 고양이들한테 너무나 제격이였습니다.!

 

 

 

 

< 사용 후 관리 >

사용 후엔 클리퍼에 낀 털들은 정리를 해줍니다.

클리퍼가 퍽퍽하다 싶으면 같이 동봉된 오일 한방울 떨어뜨려 부드럽게 해주시면 됩니다.

 

 

 

<장점>

1. 작은 날로 섬세하게 털을 정리해줄 수 있다.

2. 저렴하다.

 

<단점>

1. 금방 뜨거워 진다.

= 그만큼 빨리 식기도 한다.

2. 소음이 일반 클리퍼보단 작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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