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간식은 [브리더랩 황태츄 본 S] 인데요.

브리더랩 황태츄 본(Bone)은 닭가슴살을 주 재료로

황태를 닭가슴살 가운데 통째로 넣어 함께 건조시킨

수제간식 느낌이라 건강한 재료로 만든 제품이에요!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영양가 있는 소떡심도 넣어

식감을 살려주고 쫄깃한 소떡심으로 오랫동안

씹는 재미를 느끼며 먹을 수 있게 만들었대요~

봄이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직접 집에서 닭안심을

사다 건조시킨 수제간식을 먹어서 그런지 입맛이

진짜 까다롭고, 치아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웬만한

딱딱한 건조육포도 순삭할 정도로 무는 힘이 세요.

그래서 간식이나 껌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아예 관심 

안보이는데 이건 냄새 맡고 바로 먹기 시작하네요!

수제간식 스타일이라 집에서 말린 간식과 비슷하구요,

떡심을 넣어 씹는맛을 살려서 그런지 그래도 꽤 오래

5분이상?은 앉은 자리에서 씹어 먹었던것 같아요ㅎㅎ

원래는 엄마가 주는 닭안심육포나 일반적인 건조간식은

상당히 딱딱한데도 10초컷으로 바로 순삭하는 정도에요.

한우 내피로 만든 간식처럼 더 오래 먹을걸 예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소 떡심을 잘게 잘라서 양쪽 뼈다귀

둥근 부분에 넣은건지 생각보다는 빨리 해치우더라구요~

주 재료인 닭가슴살이나 가운데 황태가 박힌 모습이

눈에 명확히 보여서 직접 집에서 만든 간식은 아니지만

수제간식처럼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서 추천해요!

다음번엔 링 형태의 황태츄도 한번 소개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