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특별히 넥카라를 채워야 겠다는 생각을 못하다가 2년 전 중성화 때부터 사용중인 패리스독 베프카라 입니다. 5가지 동물 모양과 색상, 그리고 5가지 사이즈로 나와있는데 동물 모양으로 만들어서 베스트프랜드(베프)+넥카라 베프카라 라고 합니다. 울 강지의 베프는 병아리 입니다. 4키로가 조금 안되는 강지라 L사이즈 착용하니 딱 맞습니다. 일반 넥카라는 음식 섭취도 어렵고 잠잘때도 불편한데 베프카라는 앞으로 모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먹거나 마실때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잠잘때도 폭신한 쿠션 역할을 해주어 오히려 편해합니다. 중성화 이후로 발사탕 심할때도 종종 씌워주는 패리스독 베프카라 추천합니다.